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6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며칠전 진단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3월 만 18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월 시험에 접수한 7,555명 중 51.2%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3세였던 2011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터 박은 3년 직후인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직후, 로스쿨 테스트에 몰입했고 올해 졸업하였다. 잠시 뒤 지난 11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6세가 돼 특허등록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10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들이 되기를 열정완료한다"고 말했다.